만능 간장인 데리야끼소스는 만들어
냉장고에 두면 한달 가량 사용할 수 있어서
말 그대로 만능이 되어 편리한 것 같다.
간장 1C, 술 1/2C, 올리고당 7T,
매실 진액 3T, 생강가루 1T, 다시마 1/2장,
사과 1/2개, 통마늘 7개, 통후추 1/2T,
대파 1줄기, 양파 작은 것 1개 넣고
약한불에 40분정도 끓여준다.
팬에 식용유를 넣고, 밀가루 혹은 튀김가루를 넣고
삼치를 익혀 주는데 한 쪽이 완전히
익은 후에 뒤집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간장 소스를 넣고 조려 줄거라서
완전히 익히지 않아도 된다.
간장 소스를 넣고, 짭조름하게
다시 조려준다. 간장은 식성대로 가감해도
되겠지만 내 식성에는 3T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고명으로 초록고추와 붉은 고추를
준비하였고,
파 채도 준비 하였다.
만능 간장으로 조린 삼치구이가
완성 되었다. 흰밥에 잘 어울리는
음식인것 같다.
만능 간장에 조린 삼치구이는 파 채를 올려도 맛이
좋지만 생강이나 마늘 채를 올려도 좋은 것 같다.
식성에 맞게 먹으면 보약같은 음식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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