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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타크

혼밥의 정석 차슈 덮밥(돼지고기 덮밥)

전날 삼겹살을 먹고 애매하게 한 줄이 남아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삼겹살을 가지고 간장 양념에 졸여 "차슈 덮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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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양념에 사용할 용도로 대파 마늘은 큼직하게 잘라 주시고 양파 0.5개는 통으로 사용합니다.
나머지 양파 0.5개는 얇게 썰어서 물에 5분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해 줍니다.
계란은 소금(1스푼)을 넣은 끓는 물에 7분간 삶아서 반숙 계란으로 준비해 주세요 계란은 삶은 뒤에 뜨거울 때 1번 차가울 때 1번 껍질이 마를 정도로 건조해 주시면 껍질 제거가 쉬워져요. 삶은 계란은 금방 마릅니다~
한 입 크기로 잘라놓은 삼겹살을 팬에 구워 줍니다. 구울 때 소금 한 꼬집, 후주 조금 넣어서 양면을 구워 주세요. 너무 바짝 굽지 않아도 됩니다.
구워진 삼겹살에 생수 200ml, 진간장 5스푼 설탕 2스푼, 맛술 3스푼을 넣어서 양념을 해줍니다.
준비한 대파, 양파, 마늘을 넣고 졸여 주세요. 전체 양념의 양이 스푼으로 3~4스푼 정도 남을 때까지 졸여 주시면 됩니다.
공깃밥 1공기를 준비해 주시고 졸여진 양념 3~4스푼과 삼겹살을 골고루 올려 주세요.
그 위로 매운맛을 제거한 양파와 반숙 계란을 올려주면 차슈 덮밥 만들기 완성입니다. (그리고 후추 톡톡~)
팁-주의사항
간장 양념에 졸인 삼겹살이 되게 맛이 좋아서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만한 맛인 거 같고, 중간에 고추냉이를 조금 넣어보니 더 맛이 좋네요. 꼭 삼겹살이 아니더라도 목살이나 앞다리 살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만들어 먹기 좋을 거 같아요.

등록일 : 2021-01-20 수정일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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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허니스타크

꾸준한 것 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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