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키운 감을 깎고 건조하여 만들어지는 곶감은 40일 후 반건시
60일 후 건시가 되어 출하된다고 합니다
제가 받은 곶감은 반건시라 어찌나 달콤하고 맛있던지요~!~~
제가 곶감을 잘 안 먹는데
받자마자 어찌나 맛나던지 앉은 자리에서 5개를 후딱 먹어치웠다는 사실을 알려나 몰라요
그래도 곶감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곶감 호두 말이를 안 하고 지나갈 수는 없지요~~
냉동실에 있던 호두를 꺼내서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데친 호두는 팬에 한번 볶아서 물기를 날려줍니다
곶감 10개 호두 적당량을 준비합니다
곶감은 꼭지를 따고 가운데를 갈라서 펴준 다음 씨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비닐 랩을 갈아준 다음 곶감을 펴주고 호두를 넉넉히 넣어줍니다
바로 썰면 반건시라 예쁘게 썰어지지 않아서
비닐랩으로 싼 다음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썰었더니 예쁘게 썰어지네요
곶감 호두 말이랑 반건시 곶감도 담아서
손님 접대하면 좋겠지요
곶감은 대부분 명절 선물이나 수출용으로 판매되고 있지요
그리고 대부분 냉동실에 곶감을 넣어두고 정말 곶감 꼬치 빼먹듯 꺼내 먹는
우리나라 대표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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