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된장을 풀어 주고 수육을 삶아 줍니다. 그냥 된장만 넣었습니다. 삶은 수육이 다 익었다면 꺼내 놓고요. 식혀 둡니다. 뜨거운 된장육수에 미나리를 넣어서 데쳐 줍니다.
따로 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된장으로 충분하죠. 살짝만 한 1-2분 정도만 데쳐 주세요. 그리고 바로 건져서는 찬물에 식혀 둡니다. 찬물에 깔끔하게 씻어 준 후에 물기를 꽉 짜 줍니다. 먹기 좋게 썰어 주셔도 좋고 그냥 길쭉하게 내 놓으셔도 좋습니다. 돌돌 말아서 먹어도 좋으니까요.
데쳐 놓은 미나리와 오이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상큼한 맛으로 오이가 남아 있어서 꺼내 놓았습니다.
김장김치입니다. 배추김치 썰어 놓은 것과 김치소 입니다. 0 정말 잘 익었습니다. 큰일날이지요. 또 담궈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 날씨라면 딱 좋은데 말이죠.
된장으로 삶아낸 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육과 배추쌈, 그리고 김장김치 거기에 홍어가 빠지면 안되겠죠. 오이와 된장에 데쳐낸 미나리까지 준비가 되었습니다. 홍어삼합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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