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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편식 심하기로 유명한 나 ^^... 모두들 그런다~~~ 딸래미 안먹는다고 탓하거나 구박하지 말라고 ㅋㅋ,,,, 나 절대로 * 절대로 딸래미한테 뭐라고 안한다... 오히려 엄마인 나보다는 딸래미인 땡깡이가 가리는 음식이 없으니까 ^^ 다만 아직 매워서 못 먹고, 어려서 야채를 고루 먹지 못하는것 뿐이니까~~~~
그렇다고 고기만 좋아하고 야채는 안먹고 그런건 아니다. 다만 향나는 채소를 싫어한다. 그래도 이젠 나이가 들수록 입맛도 변하는지 예전에는 봄나물인 냉이나 달래를 먹지 못했는데,,,요게 된장찌개에 넣으니 은근 중독이 되더라는 ^^
오늘 올리는 반찬은 내가 먹지않는 울 신랑 반찬 ^^,,, 왜냐면 내가 쌈을 별루 안좋아해서,,,하지만 쌈장은 엄청 좋아한다... 밥에 쓰~~윽~~ 비비면 아~~먹고잡다 ^^
- 주부가 알아둘것 : 변비가 있으면서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상추를 밥상에 매일 올린다.
상추를 많이 먹으면 독소가 빠지면서 소변이 잘 나와 여드름 기세가 약해진다.
또한 상추에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좋다
재료 : 상추 5장, 국간장 1, 양파 1/2개
양념 : 고춧가루 2, 설탕 0.3, 식초 1, 참기름 0.5, 다진 마늘 0.5
1. 상추는 잘 씻어 물기를 뺀뒤 먹기좋게 손으로 뜯어 낸 다음 국간장을 넣어 두어번 섞어준다
2.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놓는다
3. 양념장을 만든다
4. 볼에 간장에 살짝 버무린 상추와 양념장, 양파를 넣고 조물조물 다시 버무린다
등록일 : 2008-06-10 수정일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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