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에그샐러드에 참치 1캔을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고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소금, 후추, 바질가루를 넣어서 간을 맞춰 주었습니다.
쑥갓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잎쪽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해 놓았습니다. 줄기빼고요. 굵은 줄기부분을 빼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전입니다. 녹두빈대떡 2장, 꼬지전 5개입니다.
오이는 씻어서 물기를 빼 준 후에 감자칼을 이용해서 길쭉하게 슬라이스해 줍니다. 칼로 써셔도 되는데 좀더 얇게 하기 위해서 감자칼을 이용해 주었습니다.
녹두빈대떡은 4등분-5등분을 해 줍니다. 크기에 따라서 맛살의 두께만든 썰어 주시면 됩니다. 꼬지전은 빼서 각각의 재료들을 따로따로 떼어 내 줍니다. 맛살, 햄, 쪽파 이렇게 나눠 주었습니다. 거기에 달걀지단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밥은 밥통에서 퍼서는 소금, 참기름, 통깨로 간을 해 줍니다.
전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모두 꺼내 놓고 전김밥을 준비합니다. 단무지, 참치감자에그샐러드, 오이슬라이스 입니다.
쑥갓잎과 꼬치전의 재료들을 때 준 것이고 녹두빈대떡은 4-5등분해주었습니다.
김밥용김에 밥을 펴 줍니다. 넣는 재료가 두껍다보니 한장안에 밥을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밥위에 먼저 얇게 슬라이스한 오이를 깔아 줍니다.
낱개로 나눠 놓은 꼬지전, 썬녹두빈대떡, 참치감자에그샐러드, 달걀지단, 마지막으로 수북하게 쑥갓을 올려서 말아 줍니다. 아주아주 두툼하게 한입만 먹어도 배터지는 김밥이 됩니다.
썰어서 단면을 보면 맛살도 보이고 햄 보이고 샐러드 보이고요. 푸른빛의 쑥갓도 보이고요. 쑥갓의 향이 정말 좋습니다.
추석요리 추석에 남은 전을 활용해서 만든 전김밥 완성입니다.
통깨 솔솔 뿌려 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남은 전의 재탄생인 듯 싶어요. 전김밥 매력적입니다.
고소하고요. 뭐 생각해보면 들어갈 것들이 다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맛살 들어갔죠, 햄들어갔죠. ㅋㅋ 고소한 녹두빈대떡도 들어가져있고
녹두빈대떡에는 각종 나물들과 고기가 들어가져 있으니까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