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늙은호박전 촉촉하면서 바삭한 오늘 집밥!
Total time: 6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채 썬 늙은호박 500g; 부침가루 2/3컵; 설탕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물 적당량; 청양고추 3개 (패스 가능); 오일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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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늙은호박전 촉촉하면서 바삭한 오늘 집밥!

오늘은 해님이 방긋 웃어주는 일요일 아침이에요.

쉬는 날 아침은 늘 커피 한 잔 들고 옥상 파라솔 벤치에 앉아 하루를 시작하는데

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나 올라갔더니 햇살이 어찌나 따스하던지~

까치랑 비둘기도 서로 떨어져 있긴 하지만 놀라와 있고~

이제 슬슬 옥상텃밭도 가을을 위해 조금 늦었지만 배추, 쪽파를 비롯한 야채들을 심어주려고요. ㅎㅎ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은 늙은호박으로 만든 늙은호박전을 보여드려요.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로컬푸드에 들러 사온 늙은호박은 맛나게 요리해 줬어요.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채 썬 늙은호박
500g 구매
부침가루
2/3컵 구매
설탕
1작은술 구매
소금
1/2작은술 구매
물
적당량 구매
청양고추 패스 가능
3개 구매
오일
적당량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지난 금요일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청도에 들렀었어요.
청도에 가면 늘 들리는 로컬푸드에서 이번에도 이렇게 고구마 줄기, 느타리버섯, 늙은호박을 데려왔어요.

늙은호박 채가 조금 작았으면하는 바램도 살짝 들긴 했었지만
맛있으니까...^^

채 썬 늙은호박을 볼에 담고
소금과 설탕을 넣고 살살 풀어주면서 섞어 약 25분여 정도 두세요.

촉촉하게 수분이 생기면 부침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늙은호박에 따라 수분은 다르니 기호에 맞게 물을 추가해 줘도 돼요.

저는 물을 따로 추가하지는 않았어요.

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늙은호박반죽을 떠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저는 저희 집 남자1호의 취향에 맞춰 3번째 늙은호박전을 하기 전 이렇게 작은 청양고추(청, 홍)를 다져서 넣고 섞어준 뒤
늙은호박전을 구웠어요.

: 늙은호박 500g으로 늙은호박전 5장정도 나와요. 물론, 크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늙은호박전 관련 상품

등록일 : 2020-09-27 수정일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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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가시장미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3

방에스터 2021-01-01 22:04:23

고마워요ㆍ청량고추 하나 잘게썰어넣으니 안질리고 매력있는맛이네요ㆍ 근데 진짜 부치기힘들어요 채썰기어렵구 부칠때 온도 낮추고 살살 해야해서ㆍ 맛은 꿀맛

윤이분 2021-03-23 21:39:13

대박~~~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eongmi jeong 2021-10-25 19:34:12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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