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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피에스타
부추전 레시피
부추 한 줌, 부침가루 300g, 양파 1/2개, 우삼겹 100g(차돌박이, 대패삼겹 대체 가능)
요리 난이도 하
요리시간 20분
오징어, 굴, 홍합을 넣어 만든 해물파전 대신
오늘은 소고기를 넣어볼게요.
제가 좋아하는 부산 동래파전도 각종 해물, 소고기가 들어가 별미로 영양식으로도 근사한 데서
착안한 맛이랍니다.
해물 싫어하신다면 한번 넣어보세요.
저는 우삼겹을 넣어보았어요. 차돌박이도 좋고요.
대패삼겹살을 넣어도 좋더라고요.
1. 재료 손질
부추는 깨끗이 씻어 4~5cm로 잘라주세요.
양파도 곱게 채 썰고 고기는 소금, 후추 약간 뿌려요.
채소로는 당근, 애호박 더하셔도 좋아요.
우삼겹은 작게 다져도 좋고 저처럼 넓게 펴주셔도 올리면 뭔가 더 근사한 느낌이..
2. 얼음을 넣어 바삭하게
부침가루를 넣으면 편하지만
혹시 밀가루라면 전분가루 조금 섞어 소금 한 꼬집 넣어 준비하셔요.
부침가루 300g에 냉수 250ml 넣고 얼음 몇 알 넣어
바삭한 반죽을 만들어 두는 것 또한
부침개 레시피 포인트랍니다.
3. 한 면에 고기를 올려 구워요.
달군 팬에 기름을 넣어 뜨거워지면
한 국자 떠 넣어 최대한 얇게 펴서 구워요.
(팬을 먼저 달군 후 기름을 넣어야 더 바삭하게 굽혀요.)
그리고
한 면엔 고기를 올려봅니다
부추전 레시피 기본은 바삭해야 하는 법.
기름을 넉넉히 둘러 강한 불에 얇게 올려 구워주시면
좋아요.
고기도 취향껏 올려 구웠어요.
이렇게 고기를 펼쳐 구우니
비주얼이 맛나 보이죠.
더 많은 레시피는 https://in.naver.com/cooking
등록일 : 2020-08-27 수정일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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