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채썰어주세요.
저는 사보이양배추를 사용했는데요, 일반 양배추보다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아삭한 걸 좋아하시는 분은 일반 양배추를,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먄 사보이 양배추를 사용해보세요.
사과를 채썰어주세요.
사과를 많이 넣을수록 자연스러운 단맛이 증가하므로 설탕을 덜 넣어도 됩니다.
마요네스 3큰술을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가감해도 됩니다.
설탕 1작은술 넣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요.
*취향에 따라 가감해도 됩니다.
소금 한꼬집을 넣습니다.
양념과 재료를 섞어줍니다.
설탕 입자가 잘 녹을 수 있도록 충분히 섞어주세요.
*젓가락을 이용해서 섞으면 뭉개지지 않고 골고루 잘 섞입니다.
(선택) 레몬즙을 한바퀴 돌려줍니다.
정확히 계량하지는 않았지만 대략 1작은술 정도 될 것 같네요.
*레시피에서는 사보이 양배추를 사용했습니다. 아삭한 식감이 좋으시면 일반 양배추를 부드러운 식감이 좋으시면 사보이 양배추를 이용해보세요.
*사과를 많이 넣을수록 설탕을 줄일 수 있어 건강하게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단, 설탕을 아예 안넣으면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최소량은 넣어주셔야합니다.
*완성 후 즉시 먹는 것도 좋지만, 양념이 양배추와 사과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잠깐 두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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