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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혜의야미로그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된장양념으로 아삭하게 무쳐요 :)
어느 날 식당에 갔는데 반찬으로
오이고추된장무침이 나와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양념된 고추맛에 푹 빠진 것 같아요ㅋ
그래서 앞으로 오이고추된장무침은
집에서 자주 만들어서 먹게 될 것 같아요 ^^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
우리 함께 된장양념에 무쳐무쳐 보아요 :)
모든 재료들을 넣고 무쳐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바로 시작할게요~
먼저 오이고추 7개를 준비해주세요.
오이고추 7개는 흐르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준 뒤,
오이고추의 꼭지 부분과 맨 끝부분을 잘라주세요.
고추의 맨 끝부분에 농약이 몰려있다는 얘길 들었어서
항상 고추요리를 할 땐 고추의 끝부분을 잘라준답니다 ^^
그리고 오이고추된장무침을 먹을 때,
아삭아삭한 식감이 어느 정도 있어야
더욱 맛있기 때문에
오이고추를 너무 얇지 않은 두께로 썰어주세요.
오이고추 7개를 썰었더니
꽤 많은 양의 오이고추가 나왔네요ㅋ
썰어준 오이고추 7개는 믹싱볼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된장 1.5큰술을 넣어줍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의 핵심 양념은 바로 된장이예요 ^^
한국인들에게 마늘은 필수이죠!! ㅋㅋ
다진 마늘 1티스푼도 넣어주시구요~
매실액은 1.5큰술 넣어주세요.
매실액이 없으시면 대신에
올리고당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
오이고추된장무침에 약간의 매운맛을 더해주기 위해
고춧가루 1큰술도 넣어주세요.
고소한 참기름 1큰술과 참깨는
약간만 솔솔 뿌려 넣어줍니다.
그럼 오이고추된장무침의 고소한 맛이
뿜뿜 살아나요 ^_^
오이고추된장무침의 양념들이 모두 들어갔으니
오이고추와 모든 양념들을 골고루 잘 섞어주시면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이 완성이예요~~~
오이고추된장무침의 양념들이 모두 들어갔으니
오이고추와 모든 양념들을 골고루 잘 섞어주시면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이 완성이예요~~~
오이고추된장무침의 초 근접샷이예요~~~!!!
아삭아삭하니 집 나간 입맛도
바로 돌아올 것 같은 비주얼의
오이고추된장무침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당
진짜 이렇게 간단한데
맛까지 좋다니요~~~
게다가 오이고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에
자꾸자꾸 손이 가요!
그리고 된장으로 양념해서
반찬으로 오이고추된장무침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은
뚝딱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이고추는 맵지 않아
고추를 크게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반찬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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