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밥은 밥과 김치의 비율이 중요한거 같아요. 김치를 너무 많이 넣으면 밥 자체가 짤수가 있어서 적당히!!
쌀한컵반 2인분 양에는 밥공기로 하나 정도 양이 적당한거 같아요^^ (눌러담지 않고 그냥 담았을때!) (집집마다 김치의 짠맛이 다르기때문에 다를수도 있어요) 김치는 잎보다는 아삭한 식감이 있는 줄기부분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30~40분뒤!! 쌀이 적당히 잘 불었어요!!
한번더 쌀을 잘 헹구고 양은냄비에 넣어 밥물을 맞춰줍니다. 물의 양은 김치에서 수분이 나와서 평소 밥짓는양보다 적게 맞춰야 맞아요!! 위에 사진처럼 손가락이 다 잠기지 않고 반정도만 잠기는? 정도가 맞아요. 김치국물도 소량 들어가기 때문에 물양은 절대 많이 하시면 안돼요!
김치국물도 반국자 (50ml) 정도 넣어주고 재워놓은 목살과 김치를 예쁘게 잘 담아줍니다. (김치는 꼭!! 신김치 묵은지로 만드셔야 맛있어요) 여기에 기호에 따라 홍고추 청양고추 쫑쫑 썰어서 넣어주셔도 됩니다^^ 저는 매운거 잘못먹어서 생략했어요
센불에서 5분! 5분후 중간불에서 5분!! 완전 약한불에서 7분!! 그후 불을 끄고 뚜껑덮은 상태에서 5분정도 뜸들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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