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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니의저녁

비 오는 날 먹기 좋은 양배추전 만들기

한국말로는 양배추전, 일본말로는 오코노미야키
부침개 초보도 맛있게 만들수 있어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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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1/4통을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색감용 대파도 잘게 썰어주세요
없어도 무관해요
냉동 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시켜줍니다
새우와 베이컨도 먹기 좋게 썰어준 다음
양배추, 대파, 베이컨, 새우를 한 곳에 모아줍니다
부침가루 4큰술, 계란 1개 넣어주었어요

계란 2개 넣어야 더 맛있고 편하게 만들수 있어요

잘 섞어줍니다
계란 1개 넣으면 그냥 노란색 양배추에요
꼭! 계란 2개 넣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올려줍니다
양배추전은 두툼하게 부치는게 특징이에요
속까지 익도록 중강불에 부쳐주다가
팬을 흔들어 봤을때 부서지지 않고 한덩이로 흔들리면 뒤집어줍니다
저처럼 엉성하게 뒤집어도 나중엔 그럴싸한 양배추전이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양면으로 다 익힌 양배추전은 접시에 담아줍니다
부서져도 상관없어요
남은 반죽도 부쳐줍니다
그 사이에 돈까스 소스 1-2큰술을 펴발라줍니다
그 위에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를 듬뿍 올려줍니다

오코노미야키 포인트는 가다랑어포입니다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더 맛있어요

마요네즈, 파슬리도 뿌려줍니다
사실 망해서 한 장만 부쳐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위에 또 올려줬어요
똑같은 방법으로
돈까스소스 - 가다랑어포 - 마요네즈 - 파슬리 올려줍니다
한 장을 더 올려서 두툼한 양배추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등록일 : 2020-07-29 수정일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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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진니의저녁

요리가 취미인 20대 직장인입니다 :)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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