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쪽파, 간장 6T,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T, 설탕 1T, 참기름 1T, 볶은참깨 1T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실온 보관한다.
두부는 +모양으로 썰고 6등분한다.
그다음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
물기를 제거한 두부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을 한다.
예열한 팬에 들기름 2T, 식용유 2T를 두르고 두부를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완성.
들기름 두부구이라고 해서 들기름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식용유도 같이 사용했는데 들기름과 식용유를 1 대 1 비율로 사용하면 두부가 타지 않고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하게 두부구이만 먹어도 맛있지만 간장 양념장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조금 맵게 먹고 싶으면 간장 양념장에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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