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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수이

여름 보양식 준비 사골곰국 끓이는 방법

어제와 오늘 낮에는 한여름처럼 많이 덥더라고요 그래서 더 더워지기 전에 여름 보양식 준비를 하기 위해 사골곰탕을 끓였습니다 사골을 끓일 때는 보통 3번까지 진하게 끓여 섞어 냉동 보관하는데요 요번은 마직막 끓일 때 고기를 넣어 얇게 썰어 따로 준비해두고 먹을 때 조금씩 넣어 먹기로 했어요~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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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곰탕을 끓일 때는 가장 먼저 핏물을 잘 빼주어야지만 진하며 깔끔하게 되기에 가장 신경 써야 합니다
먼저 찬물에 핏물을 8시간 정도 빼주었는데요 중간중간에 물을 갈아가면서 빼주었답니다
사골이 핏물이 잘 빠졌다면 곰솥에 사골이 잠길 정도 물을 붓고 한 번 더 끓여 남아있는 핏물을 무두 빼준다는 생각으로 끓어오르면 10분 정도 더 끓여준 후 흐르는 찬물에 깨끗이 한번 씻어 줍니다.
곰솥에 물을 한가득 넣어 끓입니다 이때 끓기 시작하면 불은 최대한 약불로 줄이고는 최소 6시간 이상 끓입니다
1시간에 한 번씩 정도는 끓이는 동안은 기름기를 걷어내어 주면 곰국을 끓여놓아도 더욱 맑고 깔끔하게 됩니다
1차로 끓인 사골국은 따로 담아놓고는 1차 때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2번 3번을 끓이는데 마지막 3번째에는 미리 핏물을 빼어 준비했던 고기를 넣어 푹 끓여 익혀주고는 고기 따로 담아놓고 3번째 끓인 후 모두 합해 한 번 더 끓여 차갑게 식혀 냉동 보관해 둡니다.
먹을 때는 고기와 함께 끓여 마지막에 대파까지 넣고 먹기 직전에 후추와 소금으로 간하여 먹음 여름철 보약식으로 좋기에 미리미리 한여름이 되기 전에 끓여두면 좋습니다
팁-주의사항
끓이면서 생기는 기름은 중간중간에 걷어내주어야 더욱 깔끔한 사골곰탕이 됩니다

등록일 : 2020-06-18 수정일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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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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