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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엄마

동래파전 느낌 살려 부친 팽이버섯 달래전입니다. 달래전, 달래부침개

집 앞에 텃밭이 있어 좋아요. 비가 주적주적 오는 봄날, 집 앞 텃밭에 잠시 쭈그리고 앉아 달래를 캐다가 부침개를 노릇하니 부치니 이게 바로 봄맛이지요. 동래파전 마냥 달래전에 계란을 살짝 올려 부쳐주었지요. 바삭한 듯 촉촉하니 부드러운 팽이버섯 달래전이 나왔습니다.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준 부침개는 초고추장에 찍어 드셔도 맛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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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달래를 캐면서 바로 다듬어 주었습니다.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누렇게 진 부분은 떼어내고 알뿌리의 얇은 껍질도 한겹 벗겨 다듬어 준 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줍니다.
다듬어 씻어준 달래는 손으로 잡아 한줌입니다.
볼에 준비한 달래를 너무 길지 않게 4~5cm길이로 잘라 담아 줍니다. 팽이버섯 1봉을 준비해 밑동을 잘라내고 달래와 비슷한 길이로 잘라 함께 볼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부침가루 1/2컵, 물 3/4컵,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룰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떠서 둥글 넙적하니 얇게 모양을 잡아 줍니다.
그리고 계란 1개를 알끈없이 풀어 준 후 숟가락으로 위에 2큰술정도 올려 주세요. 풀어준 계란 1개를 다 올려도 좋고 살짝만 올려도 상관없습니다.
달래전 한쪽은 계란없이 노릇하니 바삭하게 부쳐주었습니다.
다른 한쪽은 계란을 올려 동래파전 느낌으로 부쳐 주었습니다.

등록일 : 2020-03-27 수정일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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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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