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뜨겁게 데워졌으면
맥심 카누 미니 3개를 넣고
맥심 카누 커피를 잘 녹여주세요.
그럼 두유라떼, 소이라떼에 넣을
에스프레소 샷이 만들어졌어요!
이제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기만 하면 돼요!
컵에 베지밀 300ml 정도를 담아주세요.
입맛에 따라 베지밀의 양을
적게 또는 많게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
그리고 아까 미리 만들어 놓은
에스프레소 샷을 모두 넣어줍니다.
베지밀의 윗부분이 은근 에스프레소 샷으로 만든
라떼아트 같아요~
그 위에 휘핑한 생크림 적당량을
듬~~~뿍 올려줍니다.
저는 그저께 초코 미니 붕어빵을 만들 때
휘핑한 생크림이 남아있어서
소이라떼 위에 그때 만들었던 생크림을 사용했어요!
생크림을 이중으로 높게 짜주었습니당 ^^
소이라떼 위에 듬뿍 올려준 생크림 위에
아가베 시럽 적당량을 짜주세요.
소이라떼를 먹을 때
아가베 시럽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달콤한 소이라떼를 맛볼 수 있어요!
아가베 시럽을 뿌렸으면
그 위에 땅콩 다진 거 적당량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소이라떼를 먹을 때
땅콩까지 함께 먹으면 더욱 꼬소하니 맛있겠쬬??^^
여기에 마무리로 별이 그려져있는
빨대까지 콕! 꽂아주면
별다방, 콩다방 부럽지 않은 소이라떼가 완성이예요!
사진으로 보면 소이라떼의 양이 적어 보이지만
결코! 적지 않은 양이예요!!
둘이서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만한 양이랍니다~
게다가 생크림이 거의
소이라떼 양 정도 올라가 있어서
반잔만 먹어도 엄청 배불러요ㅋㅋㅋ
집에서 직접 만든
두유라떼, 소이라떼의 공중샷이예요~~ㅋㅋㅋ
아가베 시럽이 많이 달지 않아서
딱 소이라떼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베지밀의 고소한 맛과 커피의 구수한 맛,
그리고 달콤한 생크림과 아가베 시럽,
꼬소꼬소하게 씹히는 땅콩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여러분들도 카페말고 홈카페에서
두유라떼, 소이라떼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용~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