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밥을 짓는다.
(물의 양을 쌀의 두 배로 넣고 끓인다. → 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김을 뺀 후 불을 줄인다. → 다시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8분 뜸 들인다.)
물기를 뺀 연두부와 낙지, 채소를 준비한다. 낙지는 5mm 크기로 다져주고 채소는 7mm 크기로 썬다.
기름을 약간 둘러 케일을 제외한 낙지와 채소를 볶아준다.
다진 낙지, 연두부, 케일과 볶은 채소를 진밥에 넣어 1분 30초 정도 익힌다.
생낙지는 질겨 다지기 어렵지만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다져주면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케일과 당근 등 다양한 농산물과 함께 이유식에 생소한 낙지를 아이가 먹기 쉽게 손질하여 영양 균형을 높였다. 케일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면역력 향상에 좋고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이 풍부한 낙지는 아이가 먹기 쉽게 잘게 잘라 조리하면 성장기 유아의 저작능력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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