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연어는 올리브오일 2T와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다른 재료를 손질하는 동안 마리네이드 합니다.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는 길게 6등분 한다.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내고 당근은 1cm 간격으로 썬다.
끓는 물에 소금 1/4T와 당근을 넣고 30초 데친 후 브로콜리를 넣고 30초 데친다.
데친 브로콜리와 당근은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를 볶는다.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가 익기 시작하면 브로콜리와 당근을 넣고 볶으면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그다음 프라이팬을 깨끗하게 닦고 다시 기름을 둘러 마리네이드 한 스테이크용 연어를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힌다.
접시에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브로콜리, 당근 등 연어 스테이크 가니쉬와 노릇노릇하게 익힌 연어를 접시 위에 보기 좋게 담고 소스를 뿌리면 연어 스테이크 완성.
가니쉬 채소는 집에 있는 것으로 사용했고 스테이크용 연어와 소스만 구입해서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연어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우아하고 멋스럽게 칼질은 하지 않고 집에서 밥 먹는 것처럼 젓가락질을 했는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맛있게 먹으면 되지.
집에서 혼자 밥 먹는다고 끼니를 대충 해결하지 말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렇게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어 드시는 것은 어떠세요.
늦은 저녁에 마트 가면 판매하고 남은 스테이크용 연어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니까 저렴한 가격으로 혼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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