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오이,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 양파, 양념을 넣어 골고루 섞으면 오이 부추무침 완성.
오이 부추무침 만들 때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만들면 맛도 맛이지만 냉장고에서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금방 먹을 예정이라서 소금에 절이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양념은 지극히 제 입맛이기 때문에 새콤한 맛을 원한다면 식초를 더 넣고 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설탕 또는 올리고당을 더 넣으면 됩니다.
반대로 새콤한 맛 또는 달콤한 맛을 원하지 않으면 양념을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으면서 맛을 보면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파프리카가 아니더라도 당근, 사과를 넣어도 좋습니다.
레시피는 참고하고 여러분 입맛에 따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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