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은 내장을 잘 제거하고 물에 씻어 건저두고요.
찹쌀 한 컵 씻어 불리고요.
상황버섯과 대추, 황기도 물에 씻어 건지고요.
인삼은 솔로 사이사이 깨끗하게 흙을 제거하고요.
물에 헹궈 준비하고요.
압력솥에 토종닭을 넣고 마늘, 대추, 생강,
황기 인삼 찹쌀을 모두 넣고요.
물은 토종닭이 잠길 정도로 넣어야 해요.
저는 압력솥이 좀 작은 거라 물을 덜 잡은 거예요.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요.
압력솥을 올려 첨엔 센불
끓으면 중불로 내려 30분 삶았어요.
그랬더니 뽀얀 국물이 엄청시리 우러나서는~
토종닭백숙 삼계탕이 영양 가득 노랗게 우러나서는
푸짐하게 완성되었더라고요.
상황버섯을 넣으면 이렇게 진한 국물이 우러나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보양식이 따로 없지요.
삼계탕 끓이는법 어렵지 않아요.
재료 준비해서 압력솥에 넣고 푹 삶아내면
닭 다리가 쑥 빠질 정도로 말캉하게 잘 익는답니다.
쫀득한 닭고기를 원한다면 20분 정도 삶아내면 될 것 같아요.
부추 쫑쫑 썰어 닭죽에도 넣고
토종닭백숙에도 올려서 먹었어요.
부추와 닭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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