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쪽파가 액젓에 절여 지는 동안 밀가루 풀도 만들어서
식혀 두세요.
뜨거운 걸 넣게 되면 파가 익어버려서 안되요.
식혀 두시구요
쪽파가 어느정도 절여 진거 같으시면
이제 간마늘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매실액기스도 넣어 주시구요
고춧가루를 넣어서 버물 버물 버무려 주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고춧가루 옷을 입으면
준비해둔 양파랑 당근 채썰어 준비해 둔 것을 넣고 함께
버무려 주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거의 다 버무려 지면
식초를 넣어 주세요.
다 먹을 때까지 쪽파가 무르지 않고 아삭한 맛을 내니
꼭 넣어 주어야 해요.
그렇게 밀가루풀까지 넣고 버무려 주면
이제 완성이지요.
액젓이 생명이니 액젓 양으로 간을 하시고
액젓 향이 싫으시면 액젓은 조금만 넣으시고 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맞추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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