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5,047
상품목록
main thumb
파랑물결

청국장 끓이는 법

파랑물결은요~~고기 보다는 콩요리를 좋아해요~ 워낙에 좋아하다 보니 두부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당연히 청국장도 좋아해요... 어떤 사람은요~ 어렸을 때 집에서 엄마가 청국장 끓여주면 냄새부터 싫다고 밥상에 가까이 가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파랑물결은 그때부터 그냥 막~밥에 비벼 먹고 그랬던것 같아요. 그때는 지금보다 특유의 냄시도 엄청나는데 어린 것이 그런 음식 좋아한다고 신기하다는 어르신들도 계셨다지요^^ 다행스럽게 우리 집 아이들도 엄마를 닮았는지 보글보글 한 뚝배기 끓여놓으면 참 잘 먹으니 너무 이쁘다지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고기국물 싫어하는 파랑물결은 고기는 빼고~ 신김치, 무, 양파, 청양고추, 대파, 다진 마늘 그리고 아들이 사온 두부만 있으면 돼요. 육수는 미리 만들어 놓은 멸치육수 사용합니다. 모든 재료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뚝배기에 참기름 한두방을 떨어뜨리고 송송 썰어놓은 김치와 무 넣고 달달 볶아주다가~~
멸치육수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썰어놓은 양파와 다진 마늘 넣고~~
여기서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중 하나 간을 된장으로 맞추는 것이지요~~표고된장 한 큰 술 넣어주고~~
지막에 청꾹장 넣어서 풀어줍니다. 혹시라도 너무 걸쭉하다 싶으면 육수 또는 물을 더 넣으면 되겠지요~ 혹시라도 난 콩 덩어리가 싫다 하면 콩을 콩콩 으깨서 넣으면 되겠지요. 저는 물론 아들도 있는 그대로 좋아서 그대로 사용했지요.
마지막으로 두부 가득 넣어주는 파랑물결~~!!! 처음부터 같이 넣어주어도 상관은 없는데 두부가 형태가 망가지다보니 마지막에 넣어주었지요~~
팁-주의사항
다~아시죠? 뜨거운 밥에 두부랑 청국장 푹푹 넣고 비벼 먹는 그 맛... 얼마나 맛있으면 아들이랑 둘이서 한뚝배기 다 먹었는지 몰라용~^^

등록일 : 2019-05-09 수정일 : 2019-06-1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오리무쌈말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두부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브라우니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쪽파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등어김치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노각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또띠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무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머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