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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하진의 파김치 담그는 법
요즘 파가 적당히 잘 자라
먹기 좋은 시기입니다.
막내 동서네 친정에서 보내온 것으로
알토란, 김하진의 파김치를 따라 해 보았습니다.
1. 김하진의 파김치 양념 만드는 법
▶ 재료 : 파 2단, 고춧가루 4컵, 멸치 액젓 1.5컵, 새우젓 1/2컵, 마늘 1/2컵, 생강 1/4컵, 양파 1개, 배 1/2개, 밥 2/3공기,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잔파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어준다.
㉡ 멸치 액젓을 뿌리 쪽에 부어 간을 해 둔다.
㉢ 배, 양파, 밥, 액젓 1/2컵을 붓고 갈아준 후 마늘도 넣어 고춧가루와 함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 밥을 넣으면 양념이 잔파에 더 잘 붙는다고 함.
㉣ 양념에 버무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2. 열무김치
▶ 재료 : 열무 2단, 양념장 5컵,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양념에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3. 깍두기
▶ 재료 : 무 3개, 양념장 6컵,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을 물에 녹여 간을 해 둔다.
㉡ 파김치처럼 똑같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 물기를 뺀 무는 양념에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3가지 김치
기숙사 생활하는 아들과 친구들을 위해
반찬과 함께 보낸 김치 3가지입니다.
반찬은 다 먹었는지 걱정했는데
벌써 먹어 치우고 깍두기만 남았다고 합니다.
또 담가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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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4-09 수정일 : 2019-04-09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두번째 담아봅니다. 두번째를 오랜만에 담았더니 양념을 덜어서 적당량 넣어 비빈다는걸 깜박하고 다해버려서 양념이 많아 저녁에 담그고 다음날 아침에 무 다시 절여서 추가로 넣었어요~ 다행히 몇시간 차이 나지 않아 너무 맛있어요 바로 먹어도 맛있고 익어도 맛있고 인스타나 유튜브에 나오는 배음료를 이용한걸로 파김치 담았다가 너무 달아서 실패하고, 내가 몇년전에 이 레시피로 진짜 맛있게 햇는데 싶어 생각이 나서 다시보고 이 레시피로 담그고 주변에서 엄청 칭찬 받았어요 맛있다구 저는 참고로 30대 초반입니다 ㅎㅎ 처음 이 레시피로 했을땐 20대 중후반 정도 였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했는데 깍두기나 파김치 둘다 성공할뿐아니라 너무 맛있어서 꼭 깍두기나 파김치는 이 레시피로 할꺼에요 ~~ 근데 추가로 이 양념으로 김장김치도 해도 되나요? 양념이 맛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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