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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1-18 수정일 : 2019-01-25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전 미역국은 힝상 소고기만 넣어 끓였는데 왕는이2님 믿고 한번 도전~ 근데 웬일? 저희 신랑은 어렸을 때 먹어 봤다면서 옛날 엄마맛이라고 좋아 하네요 ㅋ 생각포다 비린맛도 없고 맛나요~~ 유레카~~ㅎ
ㅎ감사합니다~♡ 비린내많이 날꺼 같은데 의외로 담백하죵ㅎ저도 첨에 끓여서 먹어보고 유레카이였죠 ㅎㅎ
첫째 낳고 엄마가 돌아가셔서 둘째는 친정아버지만 계신곳에서 산후조리 했는데 그때 아빠가 항구에서 갖 잡아올린 가자미를 사오셔서 끊여주신 미역국을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비린내도 없고 담백하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레시피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ㅎ감사합니다~♡ 아버님이 어머님대신하여 정성껏 끓여주셨을 그미역국이라니 제가 감동스럽네요 이제는 따님이 아버님께 정성껏 끓여 드리세용^^
너무 맛있어요 안비리고 쉬원해요. 소고기미역국보다 조리가 더간편해요. 심지어 냉동가자미로 했는데 맛나요. 땡초는 후기보고 손톱사이즈 큐브 건고추 한개만 넣었어요. 땡초맛은 안나고 시원함만 가미된것같아요.
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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