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머핀은 바게트 빵 2조각으로
수란은 반숙 프라이로
루꼴라는 상추나 볶은 시금치로
대체할 수 있다
수란 만들기는 따로 포스팅 해서 사진이 없다~
간단 설명을 하자면
냄비에 물을 넣어 끓여주는데
물이 끓어 오르기 전에
식초 두 큰술을 넣고 물이 끓어 오르기 바로 전에 달걀을 넣는데
달걀 흰자가 흩어지지 않게 한 쪽 방향으로 저어 주면서 물결을 만들면서 반숙으로 익혀준다
어렵다면 반숙 후라이를 만들어 올리는게 더 편할 수도 있다는~
홀렌다이즈 소스 만드는 법
달걀은 볼에 모두 담고
노른자만 건져내는 게
쉽고 위생적이다
노른자를 볼에 담고
후추 톡톡, 소금 한꼬집
레몬즙 1작은술을 넣어 휘핑한다
화이트 와인을 1작은술
넣어 줄 수도 있다
5분 정도 휘핑해준다
거품이 생기서 크림화되면
녹인 버터를 넣고 중탕으로
부드러워 질 때까지 휘핑~
따듯한 물 위에 볼을 올리고
중탕을 하면서 휘핑을 해준다
물이 뜨거워서 달걀이
익지 않을 정도라야 된다
간단하게 소스 만드는 법 끝~
구운 빵에 베이컨, 루꼴라를 올려준다
만들어 놓은 수란까지 올린 뒤
홀렌다이즈 소스를 얹어서
완성하기
보기보다 어렵지 않다
구운 빵에 베이컨과 루꼴라 올리고
달걀노른자에 레몬즙, 소금, 후추
버터를 넣어 휘핑해서 중탕한
홀렌다이즈 소스를 올려주면 되는
쉽지만 괜찮은 비주얼의
브런치가 완성된다~^^
수란은 반숙 프라이로
루꼴라는 상추나 볶은 시금치로
대체할 수 있다
요리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수란 만들기란 어렵지 않지만
사실 쉽지 않은 작업일 수 있으니
반숙 프라이를 만들어 올려 주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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