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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국물요리 #뜨끈한국물이생각날때 #수제어묵탕만들기 #수제어묵으로 끓여낸 어묵탕!!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국물이 생각이 나는 계절이 다가왔어요.
여름에는 왠만해서는 국을 만들지 않는데
점점 날이 추워지면서 오늘 국은 또 뭘 해야하나.....뜨끈한 국물로 몸을 풀어줘야하는데~~
그래서 만들어 놓았던 수제어묵으로 초간단하게 어묵탕을 만들었습니다.
쯔유도 있기는 했고 혼다시도 있기는 했지만 깔끔하게
우리의 양조간장과 소금으로 만들어 낸 어묵탕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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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통마늘도 넣어서 끓여 주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대파를 큼지막하게 썰어서는 넣어 주고 삶은달걀도 넣어서 끓여 줍니다. 충분히 육수는 우러나왔기 때문에 다시팩은 빼주었어요. 기본간은 양조간장으로 해 주는데 쯔유가 있으시면 쯔유로 해주시면 더욱 좋고요.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수제어묵입니다. 맛살핫바와 깻잎핫바이지요.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룻동안 자연해동을 시켜 주었습니다.
해동된 수제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어묵탕도 해서 먹었지만 구워서도 먹었지요. 마구마구 먹게 되니까 금방 사라지고 말아 버리는 수제어묵이네요.
육수가 팔팔 끓어오르고 간도 맞춰 놓았다면 가장 나중에 수제어묵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센불에서 팔팔 끓어오르면 한 1~2분 후에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 주세요. 그럼 어묵에서 고소한 맛과 시원한 국물맛이 나오게 되니까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이 다가 왔습니다. 이때부터가 바로 어묵탕이 땡길때이기도 하지요. 후후 불어가면서 어묵을 건져서 먹는 맛이요. 후추 조금 넣고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수제어묵으로 만든 어묵탕 완성이지요.

등록일 : 2018-11-23 수정일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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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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