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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 소고기양배추애호박죽

치즈, 계란 흰자, 우유, 게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아가를 위한 이유식입니다.
알러지가 난 곳이 가려워 잠을 설치고 소화장애를 앓고 있는 울아가를 위해 소화가 잘 되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할머님이 양주에서 키운 쌀과 애호박으로 만든 우리 농산물 이유식입니다.

쌀은 기를 돋구어 주며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쌀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소화 흡수율이 98%에 달해 다른 곡물에 비해 소화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배추는 비타민 B, C, U와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해서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면연력이 높아지고 위장기능이 튼튼해집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위와 장이 튼튼해지는 채소입니다.
애호박은 영양소가 풍부하며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며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이유식으로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채소입니다. 특히 엽산은 두뇌 발달에 좋고, 레시틴은 면연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또한 섬유소,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달콤하여 아이의 입맛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양배추, 애호박은 사계절 내내 손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쌀과 소고기는 각각 30분이상 물에 불린다.
믹서기에 불린 쌀과 물 50ml를 붓고, 쌀알의 1/4 크기가 되도록 간다.
소고기는 흐르는 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 한다.
양배추는 부드러운 잎 부분만 준비한다.
애호박은 껍질을 벗긴 다음 씨부분을 도려내고 준비한다.
양배추와 애호박, 물 150ml를 냄비에 넣고 끓여 5~6분 삶는다.
양배추와 애호박은 한 김 식혀 0.3mm 크기로 잘게 다진다.
양배추와 애호박을 끓인 냄비에 불린 쌀과 소고기, 물 200ml를 넣는다.
센불에 놓은 뒤, 늘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팔팔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다져놓은 양배추와 애호박을 넣고 중불에 잘 저어준다.
팔팔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춰 계속 저어준다.
쌀, 소고기, 양배추, 애호박이 잘 섞여지고 걸죽한 농도가 되면 불을 끈다.
한 김 식힌 후, 이유식 용기에 담으면 된다.
100ml씩 3개가 나온다.
팁-주의사항
애호박껍질은 베타카로틴이 많고 씨부분에는 레시틴이 들어있어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껍질과 씨는 섬유질이 많아 이유식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아, 껍질은 까고 씨는 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18-11-03 수정일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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