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팩에는 월계수잎, 대파, 파뿌리, 통후추, 통마늘을 넣어 주고요. 커피를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중요한 된장도 넣어 줍니다.
수육용 통삼겹살을 넣어 줍니다.
물을 부어주고 된장이 잘 풀리도록 끓이면서 풀어 줍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에 청주를 첨가하여 주었습니다.
수육이 제대로 삶아지는 동안에 새우젓무침을 만들어 보지요. 새우젓을 준비하시고요.
여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홍고추, 풋고추, 마늘입니다. 물론 참기름과 통깨도 들어가지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넣어 주고 홍고추와 풋고추는 다져서 넣어 주세요. 풋고추 말고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섞어서 넣으셔도 되겠지요. 새우젓고 이미 들어간 상태입니다.
참기름과 통깨만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그럼 수육과 잘 어울리는 새우젓무침이 완성됩니다.
숙성시키는 것보다는 바로바로 드시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마늘이 들어가고 참기름이 들어가서 숙성시키기 보다는 바로바로 무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야들야들하게 삶아진 수육입니다. 거의 오겹살 같은 삼겹살이네요. 전혀 잡내나 누린내는 없고요. 부드럽게 잘 삶아졌습니다. 먹기 좋게 원하는 두께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두껍게 먹는 스타일이라서 두껍게 썰어주고~~ 전 살코기한 몇점씩만 먹기 때문에 살코기 중심으로 썰어 주었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