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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대니얼
밥반찬 레시피로 좋은 된장양념 고등어구이
입맛에 잘 맞는 밑반찬 한가지만 제대로 차려져도 한끼 식사가 참 풍성하고 맛있게 느껴지죠? 이제는 예전처럼 많은 반찬을 준비해서 밥상을 차릴 시간적 여유도 없고, 느긋하게 식사시간을 즐기는 일 자체가 요즘은 쉽지는 않은 것 같아 때로는 마음 한 켠이 씁쓸하기도 하답니다. 그러는 저마저도 주로 한가지 메인요리나 반찬을 만들어 한끼를 먹곤 하니, 참 다들 바쁘게 사는 요즘이죠? 오늘은 간단한 밥반찬으로 좋은 된장양념고등어구이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합니다.
**만개의 레시피를 통해 제공되는 메이플대니얼의 컨텐츠는 사진형으로 보실 때 더욱 좋습니다**
먼저 고등어 껍질 부분에 칼집을 서너군데 정도 넣어줄게요. 양념이 안쪽까지 배여서 완성했을 때 맛이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즐기실 수 있답니다.
쪽파는 송송 썰어 고명으로 준비하고, 분량의 양념장 된장1T,땅콩버터1/2T,맛술1T,다진마늘1t,꿀1t,물2T 을 넣고 잘 섞어서 준비할게요. 짜고 강한 맛의 된장에 땅콩버터를 약간 넣어주시면 한결 맛이 부드럽고 고소해요.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3분간 예열 후 식용유1T를 둘러 주시고, 고등어는 키친타올을 사용해 겉면의 수분을 가볍게 제거 해 주세요. 기름이 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이제, 껍질 쪽이 아래로 먼저 가도록 굽기 시작할게요. 중-강불 사이가 좋습니다. 불이 너무 강하면 겉은 금세 타버리고 안쪽은 익지 않을 수 있어서요.
한쪽을 4분정도 익혀주셨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노릇하게 3분정도 잘 익혀주세요.
이제 앞 뒤로 준비 해 두었던 된장양념을 고루 잘 펴 발라 주세요. 양념을 바르기 전에 불은 약불로 낮추어 주셔야 금세 타버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준비해 두었던 쪽파와 참깨를 살짝 올려 더욱 향긋하고 먹음직하게 완성 해 보세요.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고등어 굽는법을 어렵게 생각하셨다면, 오늘 된장양념을 활용해서 더욱 맛있고 쉽게 만들어보세요.짭쪼름하면서 구수한 풍미 더해주는 된장양념으로 특히 밥반찬으로 곁들이기 좋은 메뉴랍니다.
요즘 잘 손질 된 국내산 간고등어 쉽게 구입하실 수 있으니, 간단한 밥반찬으로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촉촉한 속살과 고소하면서 짭짤한 양념의 조화, 따끈한 밥한그릇 금세 뚝딱하겠죠? 오늘은 간단한 밥반찬으로 좋은 된장양념 고등어 굽는법 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특별하게 준비할 것 없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완성 할 수 있어서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에게 친숙한 양념장 된장을 활용해서 더욱 맛깔스럽게 즐겨보세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1) 땅콩버터를 양념에 활용해 부드러운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2) 양념을 바르기 전 불은 약불로 줄여 타는 것을 방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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