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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대니얼
국물의 깊이가 다른, 어묵탕 끓이는법
한국인의 밥상에 반찬과 밥,
그리고 늘 곁들여지는 국물요리 한가지.
집집마다 밥먹는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사실 저희집은 반찬보다는
맛있는 국 하나만 있어도
한끼를 맛있게 즐기는 편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지금도
반찬을 일일이 만들어 챙겨두기 보다는
그날그날 맛있는 국을 끓여서
한끼식사를 준비하는 것에 더 익숙해요.
오늘은 매일먹는 국요리는 아니지만
특히 조금 쌀쌀할 때, 혹은 비올 때 더욱 생각나는
시원한 국물요리 어묵탕 끓이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합니다.
먼저 파와 고추는 0.2cm 두께로
송송썰어 준비 해 주시고
깊고 달큰한 국물 맛을 내 줄 무는
두툼하게 2~3cm 두께로 잘라줄게요.
무 직경이 너무 크다 싶으면
긴 방향으로 2~4등분 해서 잘라주셔도 좋아요.
저는 큼직한 무 덩어리를
잘라먹는 맛이 좋아 크게 준비했어요.
떠 먹기 편하게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무국을 끓이실 때 처럼
나박썰어 준비 해 주셔도 좋습니다.
물500mL 파뿌리2조각,
다시마 한조각을 넣고 끓이다가
쯔유1T로 밑간한 다음
손질한 무를 넣고 10분간 끓여주세요.
잘 우러난 육수에 어묵꼬치와
해산물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다진마늘1/2T,소금1t,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시면
시원한 국물요리 어묵탕 완성입니다!
1) 무를 넣어 국물의 깊이와 단맛을 더해보세요.
2) 해산물이 들어가면 한결 맛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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