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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댁쏭아

정말 쉬운 우엉밥만들기 달래장과 딱이네

우엉과 버섯을 넣어 건강한 밥 짓기

우엉과 버섯을 넣은 밥과
달래 양념장을 만들어 비벼 먹으니
참 맛있다~

들기름과 국간장을 조금 넣어 밥을 지으니
밥도 찰지고 고소한 게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는
딱 건강한 밥상이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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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씻어서 물을 먼저 맞춰준다
평상시 보다 살짝만 덜 잡는데
평상시의 3/4 정도의 물이면 된다
우엉은 식초물에 담가서 아린맛을 없애고 깨끗이 헹구어준다
우엉과 버섯, 당근을 쌀인 담긴
냄비에 올리고 다시마도 몇 조각 꽂아주었다
국간장 두큰술과 들기름 두큰술 정도를 넣어 주고 냄비 뚜껑을 닫는다
이 상태로 2~30분 정도 불려 주는 것도 좋고 바로 밥을 지어도 된다
밥이 끓여지면서 집안에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꼬실 꼬실 밥이 아주 맛있게 지어졌다
들기름을 넣어 고소하고
국간장이 살짝 들어가니 간간한 맛이
그냥 먹어도 너무 괜찮다^^
밥을 짖는 동안에 달래장 분량의 재료로 달래장을 만들어 준비
정말이지 다른 반찬 없이 달래장에만
비벼 먹어도 두 그릇은 기본~!!!
우엉이 들어가서 아이들이 먹기에
괜찮을런지 걱정도 살짝 됐지만...
달래장과 참기름을 넣어 비벼 주었더니 정말 잘 먹는다
우엉에 버섯 그리고 당근..
달래장에 들어간 홍고추까지 너무 잘 먹는다^^
팁-주의사항
고소한 우엉버섯밥이
향긋한 달래장과 너무 잘 어울린다
밥 한 솥을 다 먹어치운 가족들^^
달래장에 맵지 않은 홍고추를 넣은 건
참 잘한 건 같다
우선 색감도 좋고
고추를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홍고추가 맵지 않으면서 달달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듯^^

등록일 : 2018-03-03 수정일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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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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