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은 다지고 마늘과 생강가루, 소금, 후추, 갈은양파를 넣어서 버무린 후, 풋마늘잎과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고 치댄 후 부침가루 넣어서 닭가슴살 반죽을 완성합니다.
표고버섯은 칼집을 넣어 보양을 내고, 애호박은 쿠키커터로 모양을 내어 속을 파내고 부침가루옷을 입힙니다.
표고버섯 안쪽과 애호박 안쪽에 닭가슴살 반죽을 꼼꼼하게 채워 넣고 앞 뒤로 부침가루옷을 입혀 줍니다.
(부침가루 옷을 입힐때는 비닐팩 부침가루를 넣고 재료를 넣어서 살짝 흔들어 주면 쉬워요.)
계란을 알끈을 제거하고 소금 간하여 풀어서 표고버섯과 애호박에 옷을 입힙니다.
달구어진 팬에 포도씨유 넉넉히 두르고 약불에서 앞 뒤로 구워주세요.
부침한 표고버섯과 호박전을 접시에 키친타올 위에 담아서 기름기를 제거해 주면 완성입니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 놓으니 맛있어 보이는데, 호박에 있는 하트모양이 잘 안보이네요.
간장에 식초 한방울과 풋마늘 잘게 썰어 넣고 통깨를 넣어서 양념간장과 함께 먹었습니다.
닭가슴살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부드러워서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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