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재료손질 !!
가지는 어슷썰기로 썰어줘도 좋지만, 마이쏭은 요렇게 길게~ 썰어주는게
뭔가 식감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파는 어슷어슷 썰어주고~ 양파는 도톰하게 채썰어 준비 해 주시면 되용~
그 다음 양념장 만들기!!
참기름과 통깨를 제외한 양념을 분량대로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이제 모든 준비는 끝!!
얼른 만들어 볼까유~? ㅎㅎㅎ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고~
양파를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양파와 마늘향이 올라오면서~
양파가 약간 투명 해 질때까지 볶아주시면 되요!!
그리고 썰어놓은 가지 투척!!
가지는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주세요.
양념장 넣고 또 볶아야하니, 적당히만!! 너무 볶아 식감이 물컹거려지면,
가지볶음의 맛이 뚝! 떨어진답니다.
약간 부피가 줄면, 요렇게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주고~
가지와 야채에 골고루 잘 배도록 뒤적여주세요~
참기름 한큰술 넣어주고~
파와 통깨를 팍팍! 넣어 준 뒤,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게 볶아주면 완성!!!
양파는 아삭아삭~! 가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
식감이 아주 좋게 잘 볶아졌어요^^무엇보다 고추장과 굴소스의 만남!! 입맛을 돋과주고, 자꾸 땡긴답니다 ㅎㅎ
간단한 요리법이 무엇보다 맘에 쏘옥!! 든다지요~ 요 양념장비율.
정말 황금레시피가 아닐 수 없다니께용~ ㅎㅎㅎ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때 꺼내 먹었는데~ 차가워지니,
되려 가지가 더 쫄깃! 해졌고! 무엇보다 간이 싹~~배서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요거 다 먹으면~ 요번엔 다른가지요리를 해 봐야겠어요!이웃님들~ 오늘 저녁엔~ 맛있는 가지볶음! 만들어보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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