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그릇에 튀김가루 1컵, 탄산수 2/3컵, 강황가루 0.3을 넣어 고루 섞어 줍니다.
탄산수가 없다면 얼음물 또는 차가운 물을 사용하세요.
강황가루 없음 패스하시거나 카레가루도 괜찮습니다.
썰어 놓은 순대를 튀김 반죽에 고루 묻혀주고
냄비에 식용유 2컵을 부어주고
튀김 반죽을 조금 떨어 트려 보세요.
3초 정도 지나면 반죽이 위로 떠올라요. 그럼 적당한 온도랍니다.
또는 나무젓가락을 기름에 넣어 보면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옵니다.
이거 또한 적당한 튀김 온도에요.
묻혀 놓은 순대를 넣고 한번 튀긴 뒤 꺼내주고
튀김기름을 세게 달군 뒤 다시 한 번 더 튀겨 주세요.
조금 번거롭지만 확실히 튀김은 2번 튀겨야지 바삭하답니다
순대 튀김 완성
막 튀긴 튀김은 역시 바삭함이 살아있지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아님 간장소스에 콕
저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니깐 더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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