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뒤 키친타올로 수분을 가볍게 톡톡 닦아줘요.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풀어서 준비해요.
밀가루와 부침가루는 1:1비율로,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줍니다.
쑥갓은 잎이 싱싱한 녀석들로 준비해줬어요.
* 집에 밀가루가 한 숟가락 밖에 안 남아서 부침가루를 섞어 사용했다는 건 비밀입니다.
밀가루+부침가루가 들어있는 위생 봉지에 애호박을 넣고 입구를 손으로 잘 봉해준 뒤 쉐킷쉐킷 ~
그러면 이렇게 순식간에 밀가루가 입혀진다는 사실!
참 쉽죠잉 ~
약불로 예열해 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밀가루+계란 옷 입힌 애호박을 하나씩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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