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는 길게 채썰어 줍니다. 고추는 반을 가르고 씨를 제거하고 채썰어 줍니다. 통마늘은 얇게 저며주고, 건표고버섯도 채썰어 줍니다. (야채는 각장 취향껏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팬에 차돌박이를 먼저 넣고 고루 익혀 줍니다.
여기에 다른 재료들 넣고 후춧가루 살짝 뿌린후 볶아 줍니다.
여기에 된장을 적당량 넣고 들기름을 살짝 두른후 같이 볶아 줍니다. 불을 끄고 마지막에 참기름 조금 뿌려주고, 검은깨도 뿌려 줍니다.
이렇게 볶은 볶음된장도 아주 맛있어요.
특히 어른들이 아주 좋아하시는데, 아이들과 같이 먹을때 고추 대신에 피망을 사용하거나 맵지 않은 아삭이고추를 사용하면 더욱 좋답니다.
그리고 이런 볶음된장에는 아무래도 돼지고기보다는 감칠맛이 좋고, 맛이 깊고 구수한 소고기가 더욱 잘 어울리고 특히 차돌박이는 기름기가 살짝 있어서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지요.
달리 고기를 굽거나 하지 않아도 이 볶음된장 하나만으로도 아주 맛있는 쌈요리를 즐길수 있답니다.
미리 만들어 차게 하여 드시면 더욱 좋고, 나들이나 캠핑 등 가지고 가시면 아주 유긴하게 유용하게 드실수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두면 언제든 쌈밥으로 즐기기에도 그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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