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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구라스
좋은 옥수수는 쩌서 드세요 !
산지로부터 바로 올라온 좋은 옥수수는 물에 삶으며 옥수수의 맛이 있는 성분이 빠지지 말고 바로 찌는 것이 가장 맛이 있는 옥수수로 먹게 됩니다.
시중에 물에 소금과 당분을 넣어서 삶는 것은 산지에서 올라온지 시간이 지나서 맛이 꺽이어 조미를 하지 않으면 맛이 없습니다 .
산지에서 바로 올라온 옥수수는 아무런 것들을 첨가 하지 않아도 맛이 있기에 물에 삶지 않고 찝기에 바로 쩌냅니다.
많은 량의 옥수수의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를 꺼내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옥수수 윗 부분의 수염을 반으로 가르고
한쪽을 왼손으로 고정을 하고 오른 손으로 젓치기 시작을 하고
후에 이렇게 양쪽으로 당겨서 반으로 갈라지게 한 뒤에
옥수수 알맹이를 껍질로 부터 꺽어 내면 됩니다.
몇번 반복하며 숙달이 되면 반접 정도는 15 - 20분이면 모두 분리가 됩니다.
들통에 미리 물을 붓고서 찜기를 올려서 옥수수가 물에 닿지 않게 올리고 쩌냅니다.
옥수수는 적어도 30분은 쩌내야 맛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 쩌도 40-50분을 넘기면 알갱이들이 터져서 오히려 손에 끈적임이 있고 맛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30분간 쩌낸 옥수수는 식혀서 먹을 만큼씩 크린백에 담아서 냉동고에 보관을 했다가 먹을 때마다 꺼내서 살짝만 쩌내면 계속 맛이 있는 옥수수를 먹을수 있습니다.
가장 맛이 있는 옥수수는 산지에서 바로 꺽어서 바로 쩌서 먹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기는 어려우니 산지에서 오자마자 다른 일을 미루고서 쩌 냅니다.
옥수수가 꺽어낸 후부터는 맛이 계속해서 떨어지지만 쩌내는 순간에는 맛이 떨어 지는 것이 정지가 됩니다. 이렇게 쩌낸 옥수수는 냉동 보관을 하고서 먹을 때마다 살짝만 다시 쩌내면 거의 비슷한 맛의 옥수수를 먹을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msckim/2210574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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