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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77

내맘대로 유부초밥

연휴로 인해 5월의 시작을 여유있게 맞이하신 분들 많으시죠? 저희는 내일부터 연휴라 캠핑계획도 잡아놓고 다녀와선 옷정리하며 밀린 집안일 좀 하려고 해요. 이번 주에는 어린이날이 있어 나들이 계획도 세워놓으셨을텐데요. 오늘은 나들이 도시락으로 휘리릭 만들기 좋은 내맘대로 유부초밥을 준비했어요. 그럼~ 제가 평소 아이들 아침이나 딸아이 도시락으로 준비하는 내맘대로 유부초밥을 소개해드릴게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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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유부는 조미액을 적당히 짜서 준비하고 나머지는 조미액과 함께 김냉에 보관하며 사용했어요.
배합초를 준비한다. (위의 분량의 재료들을 냄비에 넣고 설탕과 소금이 잘 녹게 중간중간 냄비를 들어올려 흔들어가며 끓기 직전까지만 가열해주시면 돼요.)
키친타월로 핏물제거한 소고기 다짐육은 분량의 양념에 재워 팬에 물기없이 바싹 볶는다.
크래미는 결대로 찢어 마요네즈와 레몬즙넣어 버무린다.
달걀은 소금넣어 풀어 지단을 부쳐 채썬다.
냉동새우는 커피포트에 끓인 물로 샤워시킨 후 버터에 굽는다.
고슬하게 지은 밥에 배합초와 후리가케, 깨를 넣어 버무린다.
조미유부에 밥을 채운다.
준비한 재료들을 올린다. ( 오늘은 포스팅을 위해 달걀지단부치고 새우 버터구이 만들고 크래미 샐러드랑 냉동실 속 소고기볶음도 꺼내 토핑으로 올려봤는데요)
평소엔 냉장고 속 반찬 몇가지 꺼내 토핑으로 올려 아침으로 준비하네요. (위에서부터 고추장 멸치볶음, 단무지무침, 오징어 실채볶음, 취나물 된장무침인데요 반찬 조금씩 남은 것 유부초밥으로 활용하면 새로운 메뉴처럼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등록일 : 2017-07-26 수정일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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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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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난 집밥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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