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맛은 식초, 설탕, 올리고당 양을 조절하셔서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될것같아요 :)
오이는 세로를 기준으로 반으로 잘라서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굵은소금을 약간만 넣어서 절여주시는데요
오이의 아삭아삭한 맛을 좋아하시면 절이시는 과정을 빼셔도 될것같아요
전 약간만 절여서 따로 헹구거나 하지 않고 바로 양념과 버무려 준답니다
같이 넣어줄 양파도 미리 썰어 준비해주시구요
양파가 없으시면 오이만 가지고 하셔도 되요 ~
그리고 위에서 알려드린 분량의 양념장을 한곳에
모아 준비해주세요 ~
오이무침은 사실 썰고 양념장만 넣음 되는거라
밑반찬없을때, 아삭아삭한맛을 느끼고 싶을때
바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간단한 반찬이예요
분량의 양념만 잘 넣어주신다면 실패확률은 제로~!!
통깨는 마무리로 뿌리셔도 되고
양념장에 같이 넣어서 준비하셔도되요
전 양념장에도 넣어주고 마무리로도 한번 더
뿌려줬답니다 ~!
그리고 볼에 살짝 절여두었던 오이와
양파를 넣고 위에 양념장을 올려주세요 ~!
살짝 절여준 오이는 물기가 살짝 생기는데
물기를 살짝 제거하셔도 좋고 물에 한번 헹구고
물기를 체에받쳐 제거하고 준비하셔도 좋아요
저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짝 절여두었던
오이에 양파넣고 양념장 넣고 쓱쓱 무쳐줬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