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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많이 불어나기 때문에 볼의 반정도 넣어주어요
육수가 없어도 어느정도 맛은 나지만 멸치 수를 쓰면 더욱 깊은 맛이 나요
큰 미역은 숟가락에서 미끄러져서 저는 잘게 썰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만 많고 건더기가 없는 국이 되니 미역이 충분하게 보일 정도로 넣어줍니다
센불에 푹 끓인뒤 한숨 식힌후 다시 끓이면 맛이 더욱 잘 배입니다
등록일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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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게 하시는군요~!^_^ 들기름이 조금더 고소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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