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마트에서 샐러드용 야채 여러 가지를 섞어 통에 담아 판매하고 있어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데, 제법 신선해서 좋아요.
위 샐러드 야채들은 양상추, 적채, 당근, 파프리카, 로메인, 적근대, 치커리가 들어있는 샐러드 야채에요.
채 썬 파프리카가 딸랑 3개밖에 들어있지 않아 약간 실망했지만
그런대로 제법 신선해요.
샐러드용 야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 얼음이 담긴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 제거한 샐러드 야채들을 볼에 담고,
기호에 맞게 마요네즈를 넣고 섞어주세요.
마요네즈를 넣고 섞을 때는 조심조심!
안 그러면 야채들이 미워지니깐
레몬즙도 톡톡해주시고요.
따스하게 데운 모닝빵을 반으로 갈라 속에 케찹을 바르고,
샐러드 야채를 채워주면 돼요.
완전 초간단이지요?
전 아침이라 다 생략했지만 기호에 따라 슬라이스치즈 & 슬라이스 햄을 넣어줘도 돼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