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쌀은 불려놓구요.
취나물은 말린 취나물이라면 삶으셔야하고 마트에 요즘 삶은 취나물도 팔더라구요.
취나물밥은 좀 더 맛나게 하기위해
밑간을 해주는데요.
들기름 한큰술!
국간장 한큰술
그리고 다진마늘 한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묻혀주어요.
조물 조물 묻혀진 취나물이 준비되면
내솥에 넣어줄꺼예요.
보통은 쌀을 먼저넣고 위에 올려주실텐데요.
가마솥의 숭늉보다 취나물의 향긋함과 어우러진
제대로된 가마솥밥을 맛보기위해
내솥에 무친 취나물을 먼저 깔아주어요.
그런다음 불린쌀을 넣구요.
미리 쌀을 불려놓았기에 물은 쌀에 살짝 잠길정도넣어요.
나물에서도 우러나오는 수분이 있으니
조금 적다싶은 정도가 좋답니다.
쿠첸철정미작 가마솥밥 기능 활용! 쿠첸철정 미작밥솥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 있죠?바로 일반 압력밥솥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가마솥밥,돌솥밥기능인데요.취나물을 외할머니께서 직접 가마솥에 해주신 가마솥밥 기능으로 해볼려구요.전자제품의 활용은 최대한 기능을 습득하여 많이 활용하는게 최고가 아니겠어요. 매번 같은 취사보다는 우리 밥솥으로 요리를 해보아요~~~ㅋㅋ
돌솥도 있지만 돌솥에 하다보면 살짝 밥이 누를까 탈까 걱정이긴 했어요.
하지만 쿠첸철정미작은 해보고싶었던 가마솥기능이 참 마음에 들어서 자주 해먹곤 해요. 오늘은 취나물로 좀 더 특별해졌어요~~
40분의 시간인데 저는 구수한맛을 2분 더해서 42분 요리시간이구요.
그동안 친정,시댁에갈 짐을 싸봅니다.
뚝딱 완성된 취나물밥!!
아래에 취나물이 향긋하게 맛나게 숨겨져 있어요~~
고슬고슬하니 맛나게 가마솥밥이 완성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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