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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씨

상추전, 남은 상추로 맥주 안주 만들기

막 지져내서 뜨끈뜨끈할 때 젓가락으로
바삭바삭한 가장자리 부분을 떼서 먹어주는 게 point!!
이렇게 만든 전은 술안주로도 손색없고~~
한 끼 반찬으로도 손색없어요~~
보쌈 먹고 남은 상추를 이용해 "상추전" 어떠세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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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반으로 갈라주시고,
고추와 양파는 잘게 채 썰어주세요.
상추는 2~3cm 간격으로
덤벙덤벙 썰어주세요.
그리고 당근도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부침가루 1/2cup, 물 1/2 cup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반드시 이 비율을 지켜 주도록 하세요~!!
요리를 몇 번 해본 결과, 전을 부칠 때는
이 비율이 가장 황금 레시피더라고요~~
그러니 반드시 지켜 주도록 합시다.

이제 아까 썰어놓은 재료들을
접시에 다 넣고, 2~3번 휘리릭 섞어
야채에 반죽을 묻쳐주세요.
너무 팍팍하지 마시고,
스리슬쩍 묻혀주시면 된답니다.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 3T~를 두른 다음
반죽에 야채를 넣어주세요.
너무 빨리 반죽물을 묻쳐버리면
야채들이 숨이 다 죽어서 맛이 없어요.

이제 기름을 두른 냄비에
야채 반죽을 넣어주세요.
계속 전이 익을 때까지 지져주세요~

중불

전이 2/3 정도 익을 무렵에 전을 뒤집어
반대쪽도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시면.
오늘의 요리 끝~!!
팁-주의사항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10마리를 통으로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저희는 야채의 식감을 더 느끼고 싶어서 5마리만 넣었거든요.
쌈 싸 먹는 채소는 뭐든지 더 추가시켜 맛있게 드셔보세요~~

등록일 : 2017-02-13 수정일 :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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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가루씨

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is0117 2020-05-17 06:01:25

새우랑 홍고추는 없어서 빼고 했는데도 별미네요. 상추로 전을 한다는 생각을 못해 봤는데 자주 해야겠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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