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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탕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탕

제철이 아니어도 언제 먹어도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도하지만

초간단으로 만들수 있는 탕같은 국..

아이들 이유식국으로도 좋은 바지락탕 만들어 볼까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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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탕 재료를 준비합니다.
바지락탕 육수는 무만 넣고 중불에서 2/3정도 국물이 줄어들때가지 끓여 줍니다.
* 육수는 입맛에 맞게 다른 새우나 다시마 다시멸치를 넣어도 됩니다.

중불

바지락은 따로 해감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 물에서 3~4번 깨끗이 씻어 주었어요.
무가 투명해지면서 국물이 2/3정도 줄어들면 건져낸후 끓여 줍니다.

중불

국물이 끓으면 씻어 놓은 바지락을 넣어 줍니다.
바지락 입이 벌어지면 건져 냅니다.
볼에 채를 받쳐 놓아 바지락을 부어 줍니다.
채에 받혀진 바지락을 냄비에 넣어 주고,
바지락 끓인 육수를 부어 줍니다.
마지막에 남은 이물질은 버립니다.
* 바지락 해감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랍니다.
* 바지락해감을 했을경우에는 채에 받히거나 하지 않고 육수에 바로 넣어 끓이면 됩니다.
다진마늘+소금을 넣어 간을 한후 끓여 줍니다.

중불

포로록 끓으면 불을 끄고 썰어둔 부추를 한주먹 넣어 줍니다.
* 부추는 입맛에 따라 조절 합니다.
부추를 넣고 끓이게 되면 부추랑 바지락이 질겨질수 있어요.
뜨끈할때 그릇에 담아요.
* 입맛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어요.
* 어린아이들은 그냥 먹어도 좋답니다.(부추양 조절 : 향때문에)
팁-주의사항
조개를 너무 오랫동안 삶으면 질겨지므로 입이 벌어지면 건져 내거나 먹는것이 좋아요.

등록일 : 2016-12-02 수정일 :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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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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