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효능 듬뿍 느낄 수 있는 선물114.com 전통조청 생강조청으로 돼지고기장조림 만들기
이웃님들! 조청이 꿀보다 몸에 좋다는 사실 아시나요?ㅎㅎ 100% 우리쌀로 만든 조청의 명가 예청에서 만든 전통조청 조청세트를 만나봤어요~~
예청 조청은 선물114.com라는 판촉물, 답례품 전문업체 비비에코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박스에 담겨져 있어서 선물하기 좋겠더라고요~ 시부모님선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종류는 쌀조청, 생강조청, 도라지청 이렇게 있는데 런투유는 쌀조청하고 생강조청세트를 만나봤어요~
주부라서 그런가 ㅎㅎ 식재료 쟁여 놓으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ㅋㅋ 이 귀한 조청을 만나게 되어 어찌나 뿌듯한지 몰라요 ㅋㅋ 전 건강식품이나 전통식품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넘넘 좋네요~~
쌀조청은 쌀95%와 엿기름5%만으로 만든 진짜 조청이에요~ 가짜조청이 아니랍니다~
쌀조청도 좋지만 생강조청이 더욱 마음에 든다는 ㅎㅎ 생강은 소량씩 쓰기 때문에 구비해 놓기가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전 주로 생강가루를 쓰는편인데,,, 이렇게 생강조청이 있으니 차나 식혜도 금방 만들 수 있고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이쯤에서 조청효능을 살펴볼까요?? 조청효능은 소화를 돕고 공복감을 없애주어 소식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곡물과 보리 엿기름으로 만들어져 건강한 식품이에요~~ 도라지청, 생강조청 등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구요~ 방부제가 없는거라,, 뜯으면 냉장보관해야해요!
오늘은 신랑이 장조림 먹고 싶다고 해서 선물114.com 전통조청 생강조청을 넣고 장조림 만들어봤어요~
먼저 계란이나 메추리알을 삶아 주고요~ 식초랑 소금 넣고 삶아요~
버섯은 옵션인데 ㅎㅎ 같이 넣고 싶어서 미리 불려놨어요~ 건표고라 불렸지만 생표고는 씻어서 잘라서 준비하시고요~
냉동실에 있던 돼지 안심 장조림용도 꺼내두고요 ㅋㅋ 300g 이용했어요ㅋㅋ
런투유는 야매요리를 즐기는 편이에요 ㅋㅋ 나름 머리를 써서 시간절약을 하려고 노력중이라는-_-;; 예쁘게 하는 것도 좋은데 귀찮거든요 ㅋㅋㅋㅋㅋ
계란도 반숙으로만 익혔어요 ㅋㅋ 어짜피 장조림할 때 다시 익을꺼니까........ㅋㅋㅋㅋ
넓은 웍에 장조림용 돼지 안심 300g, 대파 1개, 삶은계란 4개, 양파 반개, 고추 큰거 2개, 다진마늘3스푼(통마늘이 좋은데 없어서 간마늘로 대체했어요), 표고버섯 약간, 사과 3분의 1조각 넣어줍니다~ 고추, 표고버섯이랑 사과는 옵션이에요~ 사과는 약간의 풍미와 고기가 부드러워지라고 넣었어요 집에 사과가 많아서;;;;ㅋㅋㅋ
사과는 나중에 건질거라 깨끗하게 씻어서 껍칠채로 넣어주세요 껍질 벗기면 물러져서 꺼내기 힘들어요~ 건질거면 양파도 썰지말고 통으로 넣어줍니다
저는 장조림에 생강조청을 쓸거라 생강을 넣지 않았지만 직접 생강을 넣으실분들은 마늘이랑 같이 넣으시면 됩니다 ㅎㅎ 생강은 마늘양의 5분의 1정도요~
그리고 물을 자작하게 넣어주시고~~ 혹시 잡내가 걱정되면,,,,, 소주나 청주,, 맛술 등을 부어줍니다~ 개인적으로 맛술은 잘 안써요 단맛이나서......ㅋㅋ 런투유는 먹다 남은 맥주를 부었어요 ㅋㅋ
그리고 간장을 넣어줍니다~ 장조림에는 진간장을 쓰기는 하지만,, 집에 간장이 종류별로 있어서 그냥 다 넣었어요 ㅋㅋ 진간장만 쓰면 색이 좀 진하지만 국간장을 섞어서 조금 색이 연해요 ㅎㅎ
간은,,,, 개개인에 입맞에 맞게 맞추시면 되는데,,,,,,, 음식은 하다보면 정확한 양 맞추기가 어려우니까 비율만 알려드릴게요~ 보통 진간장 1스푼 넣었으면 설탕은 0.5스푼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량을 가감해서 사용하시면 되고요~ 조청을 사용할경우 조청이 설탕보다 은은한 단맛이라서 약간 더 넣어줘야해요~
예청 생강조청 먹어보니 ㅎㅎ 진한 생강맛과 함께 제대로 된 조청이네요 과하지 않은 자연의 단맛 딱 그맛이에요 ㅋㅋ 엿을 은은하게 녹여놓은 단맛에 생강향이 더해져 아주 맛있네요~
처음부터 간장과 생강조청을 너무 많이 넣지는 마세요 ㅋㅋ 어짜피 다시 넣어줄꺼에요~
그 다음 후추도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고 ㅋㅋㅋ 런투유는 신랑이 후추맛을 좋아해서 좀 많이 넣는 편이에요~
그 다음은 불을 켜고 고기를 데친다는 느낌으로 끓여주세요 ㅎㅎㅎㅎ
고기를 속까지 익힐 필요는 없고요 어느정도 익었으면 불을 끄고 고기를 결대로 찢어줍니다~
장갑끼고 하면 손이 뜨거우니까 집게 두개로 했어요 ㅋㅋ 첨부터 칼로 썰어서 해도 되긴하지만 그럼 고기결이 안 나오니깐!!!!!!!!ㅋㅋㅋㅋㅋㅋ
고기를 다 찢었으면 국물이 약간 쫄았을꺼에요~~
런투유는 인덕션을 쓰니까,, 물이 잘 쫄아요-_-ㅋㅋ 생각보다 인덕션이 열효율이 좋고 엄청 빨리 끓더라구요 ㅋㅋㅋ 단,,,,,,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흠 ㅠㅠ
물 다시 자작하게 넣어주시고,,,, 간장과 설탕의 비율을 1 : 0.5(생강조청의 경우 좀 더 넣어주세요)로 다시 넣어서 고기에 간이 베일때까지 끓여주시면 되어요~ 입맛에 맞게 너무 짜지않게 해서요 ㅋㅋ
고기에 간이 베이지 않았는데,,, 물이 졸아들었으면 다시 간장이랑 설탕(생강조청)넣고 간이 베일때까지 반복해주시면됩니다~
그 다음 먹기 싫은 것(?)을 건져 줍니다 ㅋㅋ 장조림은 주로 신랑이 먹는지라 신랑이 좋아할 것 같은 것만 놔두고 건졌어요~ 사과, 양파만 건지구요 고추, 파는 신랑이 좋아하는거라 ㅋㅋㅋㅋ 그냥 놔둬요 ㅋㅋ
이렇게라도 야채를 먹여야지....... 우리 신랑은 야채를 잘 안먹거든요 ㅠㅠ 남편이 아니라 큰 아들이라는;;;;;;;
생강조청으로 만든 돼지고기장조림 만들기가 끝이 났어요~ 유리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해줍니다~~~
밑반찬 만들어 놓으니 든든했는데 신랑이 보자마자 반은 먹어버린 ㅠㅠㅋㅋ
생강조청 넣어서 그런지 ㅋㅋ 잡내도 안나고 만들기도 간편하고 조청효능 덕에 몸에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예청 전통조청은 11번가, 옥션, 지마켓, 위메프에서도 구매가능하고요~ 선물114.com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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