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를 물에 담가서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계속을 갈아주면 빼주었어요~~~
핏물 뺀 등갈비를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한번 끓기 시작하면 지저분한 불순물이 많이 나온 게 보이시지요~~~
지저분한 물을 버리고 찬물에 헹구어 놓았어요~~~
깨끗하지요~~~
등갈비 500g 만 덜어내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었어요~~~
나중에 감자탕 끓이려고요~~~
묵은지 물에 담가 놓았던 것을 물기를 꼭 짜준 다음 등갈비를 한 개씩 돌돌 말아주었어요~~
뚝배기에 끓이려고 하니 등갈비 푹 익을 때까지 끓이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지켜서 있어야 하기에 사진만 찍고 압력솥에 옮겨서 끓여주었어요~~~
스테인리스 압력솥이 자그마한 것이 있어서 요런 거 조금씩 끓이긴 아주 좋답니다~~~
압력솥으로 끓이면 시간도 단축되고 등갈비도 맛있게 익는답니다~~~
압력솥에 끓이면 국물도 줄어들지 않는답니다~~~
압력솥에서 1차로 익힌 다음 뚝배기에 돌려 담고 양념을 2차로 더해줍니다~~~
고춧가루도 뿌려주고 청양고추도 썰어서 올려준 다음 바글바글 끓여주면
아주 맛있는 등갈비 김치말이 찜을 맛볼 수 있지요~~~
바글바글 끓이는데 냄새가 구수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음식 하면서 간을 안 보는 편인데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기에 국물을 떠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국물을 안 먹어야 하는데 어찌나 맛나던지 계속 몇 번을 떠먹었는지 몰라요~~~
압력솥에 끓여서 고기도 다 익었기에 국물을 더 졸이지 않았어요~~
맛있는 국물을 먹고 싶어서요~~~
진짜 국물이 끝내주네요ㅎㅎ
남편 오기 전에 이렇게 3쪽을 꺼내서 사진 찍고 난 다음 제가 다 먹었답니다~~~
꿇여서 바로 맛을 보고 먹고 싶을 때 먹어야지 시간이 지나면 전 또 먹기 싫어지더라고요~~~
등갈비 말아놓은 김치부터 쭉 찢어서 입에 넣는 순간 넘 맛나네요~~~
그리고 등갈비를 들고 쭉 밀어내니 뼈만 쏙 빠지네요~~~
정말 적당하게 잘 삶아진 등갈비는 구수하면서 너무 맛있네요~!!~~!
김치는 아삭하고 등갈비는 구수하고 쫄깃하니 씹는 식감도 너무 맛나네요!~!!
3쪽을 모두 먹었더니 남편이 왔을 때는 더 먹고 싶은 마음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끓여서 바로 먹었기에 3쪽이나 먹을 수 있었답니다~~~
남편 저녁밥을 차려주고 저는 초장 만들어서 삭힌 홍어 먹으려고요 ㅎㅎ
남편은 제가 홍어 한 개 먹어보라고 줘도 안 먹네요~~
오로지 육류 종류만 좋아한다니깐요~~~
등갈비를 물에 담가서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계속을 갈아주면 빼주었어요~~~
핏물 뺀 등갈비를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한번 끓기 시작하면 지저분한 불순물이 많이 나온 게 보이시지요~~~
지저분한 물을 버리고 찬물에 헹구어 놓았어요~~~
깨끗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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