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육수를 만듭니다. 다시마, 멸치, 다진마늘, 파, 양파, 버섯을 넣어 끊여주면 맛있는 향이 나는 멸치육수가 완성되지요~ 소금과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체에 걸려 맑은 육수만 건져냅니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취향에 따라 식초와 설탕을 약간 넣기도 합니다.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약간의 국간장과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딱 좋아요~^^ 살얼음이 생기도록 냉동실에 넣어 육수를 식힙니
고명으로 들어갈 재료는 집에있는 여름과일을 준비했습니다. 마침 수박과 자두가 있어 함께 준비했네요~ 도토리묵은 1cm 두께로 잘라 끊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소금으로 밑간을 합니다. 오이와 자두는 곱게 채 썰어 놓습니다. 수박은 1cm 두께로 잘라 놓습니다. 배추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참기름 약간 넣어 버무립니다
준비된 육수에 도토리묵과 오이, 자두, 수박을 차곡차곡 담고 양념 육수를 부은 후 배추김치와 깨소금, 얼음을 넣어 줍니다 그럼 맛있는 김치도토리묵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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