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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여름밑반찬) 초간단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더운 여름날 오이지만한 음식 재료가 없지요..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오이지..냉국에 무침에 김밥재료까지..

오늘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은 밥도둑 오이지무침 만들어 볼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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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재료로 쪽파와 오이지 그외 양념으로 고춧가루2, 다진마늘1/2, 참깨,참기름을 준비하면 끝
오이지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를 합니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게 썰어 주어요.
썰은 오이지를 물에 담가 둡니다.
* 짠맛제거(오이지에 따라서 시간이 달라질수 있어요.. 10분정도)
손으로 조물조물 한후.. 하나 집어 먹어 보아 짠맛이 나지 않으면..
면보나 깨끗한 양파망에 넣어 물기를 짜 줍니다.
* 두손을 꼭 짜도 됩니다.
물기 제거한 오이지를 볼에 넣고 고춧가루2숟가락을 넣어요.
다진마늘 1/2숟가락을 넣어요
쪽파는 송송 다져 줍니다.
볼에 다진 쪽파를 넣고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 주어요.
* 쪽파와 무치는 이유는 맛을 내기 위해서랍니다.
간을 보아 조절 합니다.
* 오이지를 담글때 설탕을 넣지 않았다면.. 무칠때 설탕 1꼬짐정도 넣어주면 됩니다.(아니면 올리고당 조금으로 윤기를 내어도 되구요.)
참깨,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 참기름을 즐기지 않는다면 생략가능
그릇에 담아요.
입맛 없을때 밥위에 올려서 먹어면 개운하면서 여름 밑반찬으로 맛있어요.
팁-주의사항
- 오이지의 짠맛을 충분히 우려내어야 합니다.
- 물기를 꼭 짜서 질척거리지 않게 합니다.

등록일 : 2016-08-05 수정일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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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요리 후기 1

해랑사 2016-08-22 16:25:07

오이지무침을 사다먹었는데 단맛이 싫어 다 버렸어요 직접해먹으니 담백하고 옛날 할머니가 해준맛 나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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