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육수와 간장을 팔팔 끓여 놓았어요~~~
(육수 만드는 법)
http://blog.naver.com/wjdtj54/220746232661
씨를 제거한 노각에 끓여놓은 간장을 부어주었어요~~~
뜨거울 때 부어주었어요~~~
간장을 붓고 조금 식었을 때 저장용기에 담고 무거운 그릇으로 눌러 놓았어요~~~~
간장을 부어 놓은지 5일째 되는 날입니다~~~
양도 조금이고 짜지 않게 담아서 5일이 지난 다음 바로 묻혀서 먹어도 될 것 같지요~~~
노르스름하고 맛이 조금 들어서 바로 묻혀도 될것 같지요~~~
(노각 장아찌 무침)
4조각 꺼내서 무치려고요~~~
얄팍하게 썰어서 고춧가루 1/2 작은 술과 깨소금 조금 참기름 조금
다진 파 다진 마늘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보았어요~~~
노각을 그냥 무쳤을 때와 장아찌로 담아서 무쳤더니 더 아삭하고 맛있네요~~~
장아찌 담은지도 얼마 안 되었고 짜지도 않아 양념을 많이 넣을 필요도 없네요~~~
아삭하고 오도독한 노각 장아찌 무침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도 좋고 먹을수록 자꾸만 먹고 싶은 노각 장아찌 무침입니다~~~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자주 먹고 싶어질 것 같지요~~~
이렇게 아삭하고 오도독한 반찬들은 찬밥을 물에 말아 올려먹으면 더욱 맛나답니다~~~
여름 반찬은 뜨겁게 불앞에 오래 서서 요리하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런 장아찌나 밑반찬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오도독 아삭아삭한 노각 간장 장아찌를 길게 자른 다음 김밥이나 주먹밥에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답니다~~~
오이를 계속 따지 않고 두어서 지금 노각을 만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며칠 더 있다가 따서 꾸들꾸들 말린 다음 고추장에 넣어서
노각 고추장아찌를 만들어 보려고요~~~
혹시라도 더 딸 수 있음 된장에 넣어서 된장 장아찌도 만들어보고 싶답니다~~~
한가지 재료로 여러 가지 만들어보면서 진짜 맛있는 것을 찾아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간장으로만 장아찌를 담으면 많이 짤수가 있어요~~
전육수를 끓여서 육수와 간장을 섞어서 담아 놓은다음 오래두고 먹을것은 3일정도 지난다음 다시한번 끓여서 식혀 부어줍니다~~
장아찌를 담았을때는 위에 장아찌가 뜨지 않토록 꼭 눌러 놓아아 아삭하고 맛잇는 장아찌를 드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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