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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감자전 황금레시피" 제철음식 감자전 반죽 만들기
비가 하루 종일 내리던 지난 주말
고소한 냄새 솔솔 풍기며 감자전을 부쳐봤더라는
어찌나 고소하고 쫀득하던지
제철 식재료라 그런지 감자도 탱글거리고 유난히 더 쫀득거린다.
감자만 가지고 만들어도 고소하고 맛깔진 감자전에
오징어를 넣어서 식감도 만들어주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로 옷을 입혔으니~~
감자는 7개 모두 깍둑썰기를 한다.
3번에 나누어 감자를 푸드프로세서에 갈아줄 것이다.
소금 1 큰 술을 준비한 다음
감자를 푸드프로세서에 넣고 소금 1/3만 넣는다.
감자는 순간 모터로 타닥타닥 분쇄하듯 갈아준다.
감자에 소금을 넣고 믹서 하면 감자가 쉬이 갈변하지 않는다.
감자 입자는 너무 부드럽지 않게
이 정도 입자면 충분하다
소금을 넣고 갈았더니
감자가 뽀얗게 이쁘게도 갈아졌다.
그릇에 체반을 올리고
감자를 넣고 물기를 빼준다.
양파 작은 것 1개도
마지막 감자 가는데 넣어서 휘릭 갈아준다.
이렇게 감자 갈 때 소금 1큰술은
세 번에 나누어 푸드프로세서에 넣고 감자와 같이 갈아준다.
감자 7개를 다 갈고 나니
감자 반죽이 이 정도 양이 나왔다.
감자 물기를 제거한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얇게 썰어준다,
감자 물기 빼는 시간은 5분에서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나머지 감자 물기를 수저로 눌러서 제거하고
감자 국물도 같이 받아졌다.
감자 국물을 모두 따라 버리면
바닥에 감자 전분이 이렇게 가라앉아 있다.
감자 전분에 설탕 /12 큰 술을 넣고
감자 3 큰 술을 넣어서 끈기도 만들어 주고
오징어는 작게 썰어서
감자전 반죽에 넣어서 골고루 섞어준다,
후라이팬 28CM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한 다음 감자전 반죽을 넓게 펼치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감자전 위에 올려 데코 해준다.
알록달록 고운 감자전은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혀질 때를 기다린다.
불은 첨부터 중간불 정도로 놓고 만들었다.
감자전 몸통 부분이 살살 익어가면
뒤집기 한판 들어간다.
뒤집은 후 감자전을 꼭꼭 눌러서 자리를 잡아준다.
오징어 알갱이가 톡톡!!!
빨간 홍고추가 시각을 자극하고
청양고추가 매콤하게 미각을 자극해줄 것이다.~~
감자전 반죽 한 수저씩 떠서 프라이팬에 올리고
살살 펼친 다음
이것도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올려서 데코 해준다.
한 입에 쏙쏙 넣어주니 얼마나 꼬시겠나 그래~~
감자는 순간 모터로 타닥타닥 분쇄하듯 갈아준다.
감자에 소금을 넣고 믹서 하면 감자가 쉬이 갈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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